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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루스 SE 국내 출시 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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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루스 SE 출시

 

람보르기니는 23일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인 우루스 SE를 국내 출시했습니다. 이 모델은 전기 모드로 시속 130km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최대 60km까지 주행 가능합니다. 또한, 합산 출력 800마력으로,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단 3.4초입니다. 람보르기니는 이 차를 통해 효율성과 성능을 동시에 갖춘 혁신적인 SUV를 선보였습니다.

 

우루스 SE의 엔진 성능

 

우루스 SE는 4.0ℓ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최고 출력은 620마력에 최대 토크 800Nm를 자랑합니다. 여기에 전기 모터가 추가되어 최고 출력 192마력과 최대 토크 483Nm의 성능을 제공합니다. 전기 모터는 V8 엔진의 부스트 역할을 하면서도 단독으로 구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강력한 엔진 덕분에, 우루스 SE는 100% 전기 4륜구동 차종으로 EV 모드에서 60km 이상의 주행이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

 

배출가스 감소와 주행 성능

 

우루스 SE는 배출가스를 이전 모델 대비 80% 감소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단 3.4초로 빠른 반응성을 보여줍니다. 200km/h까지 가속하는 데는 11.2초가 걸리며, 최고 시속은 312km에 달합니다. 람보르기니는 이 차량이 SUV로서의 활용성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혁신적인 주행 모드와 기술

 

우루스 SE에는 다양한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됩니다. 주행 모드에 따라 에어 스프링을 통한 지상고 조정이 가능합니다. 리프팅 시스템이 활성화되면 지상고는 코르사 모드 기준으로 15mm에서 최대 75mm까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스티어링, 주행성 및 V8 트윈 터보의 사운드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미래 지향적인 전동화 전략

 

스테판 윙켈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은 "이번 우루스 SE의 출시와 함께 람보르기니는 전동화 로드맵인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 전략에 따라 미래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람보르기니는 안락함과 성능, 효율, 배출가스 감축, 그리고 짜릿한 운전의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고성능 SUV를 선보였습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 SE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향후 전기차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성능수치
최고출력620마력 + 192마력
최대토크800Nm + 483Nm
제로백3.4초
최고시속312km/h
배출가스 감소율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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