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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구 최고 기록…94.7% 충격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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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표 선거 동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전당대회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확보하면서 '어대명'이라는 기류를 확고히 했다. 현 시점에서 이 후보는 강원도와 대구·경북 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각각 90% 이상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대세를 굳혔다. 특히, 대구 지역에서 94.73%의 높은 득표율을 얻은 이 후보는 2위인 김두관 후보와의 격차를 크게 벌렸다. 대구의 권리당원 투표율은 52.23%로, 1만1123명 중 5809명이 참여했다. 이는 이재명 후보가 각 지역의 지지를 통해 민주당 내에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성과는 이 후보가 '재생에너지 확대'라는 공약을 내세우며 지역 연고를 강조한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재명의 대표 선출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각 후보별 득표 현황

 

대표 선거의 누적 득표율은 이 후보가 91.70%, 김두관 후보가 7.19%, 김지수 후보가 1.11%로 집계됐다. 이러한 수치는 이재명 후보가 얼마나 강한 지지를 받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특히,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의 높은 득표율은 이 후보의 선거 전략이 효과적으로 작용했음을 시사한다. 이 후보가 강조한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한 지역 사회의 긍정적 반응도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김두관 후보는 이재명 후보에 대한 견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득표율을 기록했다. 결과적으로 이재명 후보의 승리가 예상되며, 그의 지지율 상승은 내년 총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후보의 공개 발언

 

이재명 후보는 대구와 경북 지역 경선 종료 직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어려운 지역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점에 대해서 감사드림과 동시에 기쁘고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이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과거의 비판에 대해 "부러워서 하는 말 아니겠냐"라고 반박했다. 이 후보는 대구 합동연설회에서 '재생에너지 확대'를 강하게 주장하며, "강원도 골짜기마다 풍력 발전을 하고 버려진 밭과 산등성이에 태양광 발전을 한다면 '바람 연금'과 '햇볕 연금'으로 모두가 먹고사는 세상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발언은 그의 정책적 열망과 목표를 명확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는 또한 그가 경제 및 에너지 정책에 있어서 강력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김두관 후보의 입장

 

김두관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높은 지지율에 대해 '이재명 사당화'라는 주제를 강조하며 강력한 반발 의사를 표명했다. 그는 "이번 전당대회는 민주당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살려서 정권 교체에 성공할 것인가의 싸움"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의 후보 지명 방식에 대한 우려와 함께, 민주당이 이재명의 당 대표 단독 후보 연임을 허용할 경우, 강 대 강의 대치상황이 연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연임 시 사악한 정부·여당과의 강 대 강 대치가 계속될 것이라고 걱정했다. 이런 발언은 김두관 후보가 민주당 내에서의 지배적 지위를 구축하려는 의도가 분명함을 나타낸다.

 

김지수 후보의 전략

 

김지수 후보는 독립적인 메시지를 강조하며 "일희일비하지 않고 메시지를 던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대구에서 '미래 정신을 강조하며, 보수의 심장에 민주당을 반드시 뿌리내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러한 자세는 그가 대한민국의 여야 정세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를 반영한다. 김 후보는 평화와 미래라는 의제를 통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꾀하고 있다. 그의 목표는 단순히 당내 하나의 목소리가 아니라, 다양한 세대와의 대화를 통해 민주당의 의미를 확장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고위원 후보 및 셀프 규명

 

현재 최고위원 후보 중 정봉주 후보는 누적 득표율 21.67%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뒤이어 김병주(16.17%), 전현희(13.76%) 등의 후보들이 경쟁하고 있다. 정봉주 후보가 1위 자리를 유지하며 각 후보의 득표율은 시장의 변화와 여론의 수치를 반영하고 있다. 이들 중 상위 5명만 최고위원에 선출될 예정이며, 현재는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번 선거에서는 평화와 미래, 그리고 다양한 세대와의 소통을 놓고 경쟁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민주당의 정치적 색깔과 방향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선거라고 할 수 있다.

 

시·도당위원장 선출

 

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과 대구시당은 시·도당위원장을 각각 선출했다. 신임 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된 김도균 후보는 91.48%의 찬성률을 기록하며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다. 대구시당위원장으로는 허소 후보가 60.34%를 기록하며 선출됐다. 두 결과는 지방 정당의 운영 및 의사결정에서 새로운 변화가 있음을 암시한다. 정당 내에서의 높은 지지는 향후 정책 실행 및 지역 사회와의 소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후보명득표율
이재명91.70%
김두관7.19%
김지수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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