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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대비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한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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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중호우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대응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발생한 경기지역의 집중호우에 대해 비상근무와 철저한 상황관리를 통해 총력 대응을 했다고 밝혔다. 이는 농업 분야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다. 호우 특보가 발효된 지난 17일부터 18일 사이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려, 파주와 연천지역에서 500mm 이상의 비가 내리는 등 심각한 기상 상황이 이어졌다.

한편, 연천군의 백학저수지 수위가 급격히 올라가면서 한국농어촌공사와 연천군은 하류 지역 주민의 사전대피를 예고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신속한 대피를 위한 인력 배치와 상황 관리를 위한 여러 조치를 취했다. 비상 상황을 대비하여, 연천군, 경찰, 소방 인력이 현장에서 대기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정부는 또한 수위 상승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필요한 안전 조치를 취하기 위해 전담 인력을 배치하였다. 비상 사태에 대비하여 저수지의 물넘이 시설을 개선하고, 필요한 장비를 현장에 배치하여 안전관리에 힘을 쏟았다. 이러한 조치는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일환으로 시행되었다.

정부는 임진강 수위 상승에 따른 농작물 피해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인근 지역의 배수장을 긴급 가동하고, 특히 파주·연천지역에서 재배되는 오이, 호박, 풋고추 등의 농산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했다. 이 지역의 주요 농산물 출하 비중은 그리 크지 않지만, 농업 분야의 안전을 고려할 때 반드시 신경 써야 할 사항이다.

지역 농산물의 가격 불안정성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는 배추, 무 등의 가용물량을 탄력적으로 공급하여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러한 조치를 통해 농민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집중호우 특보 확대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와 지자체와의 협업을 강조하며, 안전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농업 분야의 재해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 회의를 주재하며 농업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러한 비상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농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에 따라 농업 분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지역내린 비 (㎜)
파주634
연천501

 

정부의 체계적 대응은 앞으로의 농업 재해 예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적극적인 관리와 노력을 통해 안전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고, 모든 농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향후에도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는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 원예산업과(044-201-2685), 식량정책관 농업시설안전과(044-201-1874)로 하면 된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대응과 관리 노력이 계속되는 한, 농민들도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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