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구제역 주장에 사흘만에 검찰 압수수색 협박 부인

유튜버 구제역 수사 소식

 

서울중앙지검이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수원지검의 압수수색

 

수원지검 형사2부는 경기도 소재 구제역의 주거지 등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구제역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된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사건을 이송받은 지 사흘만이었다.

 

유튜버 구제역의 반박

 

구제역은 쯔양과의 과거를 폭로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55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부인했다.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쯔양님을 공갈 협박한 사실 없으며 부끄러운 돈은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하여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쯔양이 과거 술집에서 일했다는 것 등을 이유로 구제역 등 유튜버들에게 협박당했다고 주장했다.

 

혐의의 주장과 반박

 

유튜버들 간의 갈등과 협박사건에 대한 수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각자의 주장과 반박에 대한 입증이 중요한 시점이다.

 

구제역의 주장	가로세로연구소의 주장
쯔양에 대한 공갈 협박 사실 부인	쯔양에 대한 협박 주장
부끄러운 돈은 받지 않았다고 주장	쯔양의 과거 공개로 인한 협박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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