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석굴암·불국사 토함산 땅 밀림 관련 선언

경주 석굴암 안전 대책

경주 토함산 일대에서 발생한 '땅 밀림'으로 인해 경주 석굴암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국가유산청은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산사태 예상지역과의 관계 확인
• 산사태 피해 예방 및 조치 상황

산사태 예상지역과의 관계 확인

국보 「경주 석굴암 석굴」이 토함산 일대 ‘땅 밀림’ 영향권 범위 밖에 위치해 있어, 현재로서는 직접적인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 않습니다.

산사태 피해 예방 및 조치 상황

국가유산청은 경주 석굴암 석굴 뒤쪽에 산사태 피해 신고를 받아 관련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미 완료된 조치로는, 토석류 방지망 6개소의 설치, 돌망태 옹벽과 마대 쌓기 등이 있으며, 앞으로는 정밀지질조사와 피해 복구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항구복구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석굴암 안전 대책	내용
피해 신고 접수 후 조치	산사태 피해 신고를 받아 빠른 조치
토석류 방지망 설치	토석류 방지를 위한 망 설치
항구복구 기본계획 수립	피해 복구 기본계획 마련
추가적인 조치	돌망태 옹벽과 마대 쌓기 등 추가 조치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석굴암 석굴 주변 정밀지질조사와 산사태 피해 복구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항구복구 방안을 마련하는 등 소중한 문화유산의 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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