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방시대 도약을 위한 첨단·생명·문화 비전 선포
윤석열 대통령의 전북 방문 내용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전북 정읍시 JB그룹 아우름캠퍼스에서 '신 서해안 시대를 여는 경제 전진기지, 전북'을 주제로 열린 27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전북의 역할과 발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전북의 역할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지방시대'를 열고 미래로 도약하는 길에 전북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세 가지 비전 제시
윤 대통령은 '첨단', '생명', '문화' 등 세 가지 비전을 제시하며 전북의 경제 전진을 위한 발전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첨단산업 지원
전북을 첨단산업의 교두보로 만들기 위해 새만금 단지를 투자진흥지구와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하고, 탄소 소재 국가산단을 조성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농생명 산업 육성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등을 살린 '생명' 산업 전진기지 구상을 통해 농생명 산업의 중심을 키우고 청년들의 창업 도전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문화콘텐츠 육성
전북 K-문화콘텐츠 지원센터를 건립하는 등 전북만의 특색을 살린 지역 '문화' 콘텐츠 육성에 약속했습니다.
원전 산업 회복
체코 정부가 한국수력원자력을 최대 4기에 달하는 신규 원전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결과를 소개하며, 원전 산업을 회복시켜 전체 산업과 지역이 큰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날짜 | 장소 | 주제 |
2024.07.18 | 전북 정읍시 JB그룹 아우름캠퍼스 | 신 서해안 시대를 여는 경제 전진기지, 전북 |
윤석열 대통령의 전북 방문은 전북의 경제 발전과 더불어 대한민국 전체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표와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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