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으로 전북 첨단산업 선도

전라북도의 미래 전략과 정부의 계획

전라북도가 산업과 문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미래 발전을 위해 정부와 함께하는 민생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정부는 전라북도를 첨단산업의 강력한 거점으로 육성하고 수소산업 및 문화콘텐츠산업의 특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

산업부는 탄소소재 및 부품기업이 미래 핵심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탄소소재와 부품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테스트베드를 구축하는 등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완주에는 수소상용차 신뢰성 검증센터를 구축하여 수소 상용차 개발을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전북 K-문화콘텐츠 지원센터 건립

문화부는 전통 문화를 바탕으로 한 전북지역 콘텐츠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북 K-문화콘텐츠 지원센터' 건립의 타당성과 방향을 조사하고, 문화산업진흥지구 추가 지정 협의를 추진하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미래 농생명산업의 허브로서 전북의 역할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을 농업의 외연을 확장하고 첨단 기자재부터 유통·마케팅까지 아우르는 농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공동영농모델을 활성화하고, 푸드테크·그린바이오 등 신산업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농생명용지를 확보하는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대표	연락처
지방시대위원회	044-251-3136

유용한 생활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qoogle.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