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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장애인 예술·디지털로 사회인으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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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즘 엑스포 2022: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예술과 치료기술

오티즘 엑스포 2022에서는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예술 활동과 디지털 치료기술이 소개되며, 발달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무대 예술과 창작물

오티즘 엑스포에서는 발달장애인들의 다채로운 예술 분야 참여가 두드러지며, 그림, 음악, 무용, 모델링 등에서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는 모습들이 많았습니다.

  • 클라리넷 연주 단체 ‘드림위드앙상블’, 뮤지컬 단체 ‘라하프’, 모델·패션쇼 단체 ‘비긴21’ 등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예술 관련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 또한, 자폐 스펙트럼 장애인 작가들의 그림을 모아 전시한 오티즘 아트갤러리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예술을 통한 자립과 고용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이 고용 분야에서도 활약하며, 예술을 통해 자립과 독립을 이루고 있습니다. 발달장애 작가와 음악가 그리고 모델 등에서 많은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그림을 전시하고, 전문적인 작가들이 참여하는 갤러리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은 의무 고용 정책으로도 활발하게 고용되어 고용 측면에서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디지털 치료 기술의 혁신

최근에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치료기술의 발전이 주목받고 있으며, 디지털로 가정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 디지털 치료제를 통해 대면 치료보다 저렴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부담이 줄어들고, 지역에 상관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엑스포에는 다양한 디지털 치료기기 업체가 참여하여 자폐 아동·청소년의 치료와 교육을 위한 앱 및 기기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부스도 마련되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정보와 사회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시되었습니다.

  • 장애인고용공단에서는 성인이 되고 직장을 가진 후 알아야 하는 내용들을 자폐 스펙트럼 장애 환자 눈높이에 맞춰 제작한 책을 제공하여 자립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또한, 일상생활에서 알아야 하는 상식을 자폐 스펙트럼 장애 환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한 책도 홍보되었습니다.

이처럼 오티즘 엑스포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술을 소개하여, 그들의 사회적 자립과 향후 발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의 역할

발달장애 학생들을 대학에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주목을 받으며, 발달장애 학생들도 대학에 진학하고 사회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 대학에서는 발달장애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술을 가르치고,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술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포용과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오티즘 엑스포의 역할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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