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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근 노영민 CJ 계열사 가라 제안 실장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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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취업 특혜 의혹 녹취록 확보

한 호텔에서 만난 사업가 박씨가 "비서실장이 나한테 CJ 어딜 가라고 했다. 그래서 그걸 의논하러 갔다"라는 내용이 녹취록에 포함되어 있음을 확인한 검찰.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최재훈)은 노 전 실장과 김 전 장관이 물류 분야 전문성이 없는 이정근씨 등 정치권 인사 2명을 한국복합물류 상근 고문에 앉히기 위해 국토부 공무원을 통해 한국복합물류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고, 최근 노 전 실장과 김 전 장관의 자택 등을 압수 수색했다.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진술

이씨는 "비서실장님이 나한테 CJ를 가라고 했는데 내가 안 간다고 그랬잖아. CJ 본사도 아니고 계열사야"라는 말을 하고 있으며, 2021년 초 노 전 실장과 함께 있으면서 박씨에게 전화를 바꿔준 상황에서 노 전 실장이 "이정근 위원장하고 아주 각별하게 지낸다. 회장님께서 앞으로 많이 도와주세요"라고 말했다고 진술.

20대 총선에서 낙선한 뒤노 전 실장을 만나 10억원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으로 활동한 이후 노 전 실장을 만남.받은 혐의로 기소돼 징역 4년 2개월을 확정받고 복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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