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협박 구제역 명예훼손 재판 수사 8건 7건
유튜버 구제역, 법정서 8개 사건 재판 예정
유명 유튜버 쯔양의 과거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고발당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18일 1심 선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현재는 명예훼손, 협박 등 총 8개 사건에 대한 재판 중이며, 수원지법에서 5건의 명예훼손 사건이 1개의 재판으로 병합되어 진행 중입니다. 추가적으로 3건의 명예훼손 및 협박 사건으로도 재판을 받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제역, 다양한 혐의로 수사 및 재판 진행 중
구제역은 명예훼손, 협박, 모욕 등으로 7건의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 기소될 경우 재판을 받을 사건 수가 늘어날 전망입니다. 또한, 가짜뉴스를 전파해 피해자를 명예훼손한 혐의로 지난달 기소된 사건과 택배기사에게 협박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건에 대한 항소심 재판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쯔양 측 "구제역의 발언, 사실과 다를 수 있어"
쯔양의 변호사는 구제역의 발언에 대해 "사실과 다를 수 있다"고 밝히며, 구제역이 협박이나 공갈을 한 것으로 보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쯔양 측에서 구제역에게 다른 유튜버들을 막아달라는 요구가 사실상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하여 사건의 실마리를 찾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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