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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복귀 무응답 문제 정부의 하반기 모집 계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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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턴 및 레지던트 퇴사 및 복귀 상황과 정부 대응

 

의료 현장에서의 인턴 및 레지던트들의 퇴사 및 복귀 상황, 그리고 정부의 대응에 대한 최신 소식과 관련정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의료 현장 상황

한국의 수련병원에 출근한 전공의(인턴, 레지던트)의 수와 퇴사 상황을 살펴보면, 기관 별로 정확한 통계가 파악되지 않으나 전반적으로 전공의들의 복귀나 사직 의사를 밝히지 않은 '무응답' 상태라고 합니다. 이에 정부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중대본 및 보건복지부의 발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에 대한 관련 발표에서, 수련병원에서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사직처리를 완료하고 결원 규모를 확정한 후, 하반기 전공의 모집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별도로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정오 기준 수련병원에 출근한 전공의는 1만3756명 중 1155명(8.4%)에 불과하며, 같은 날 기준 사직서를 제출한 레지던트는 1만506명 중 86명(0.82%)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의 대응

중대본의 발표에 따라 정부는 지속 가능한 진료체계 확립을 위해 하반기 전공의 모집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며,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통해 세부적인 의료개혁 방안을 속도감 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의료 현장에서 더 나은 의료 개혁을 위해 협력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전공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수련을 받고자 할 때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의료 현장과 정부의 대응에 대한 전망

의료 현장에서의 전공의들의 퇴사나 복귀 상황은 지속적으로 파악되고 대응이 이뤄져야 하며, 정부와 의료계가 더 나은 의료체계를 위해 협력하여야 합니다. 정부의 계획이 의료 현장의 안정적인 운영과 전공의들의 이상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구분전공의 수출근 수출근률
인턴1만3756명1155명(8.4%)1155명
레지던트1만506명86명(0.82%)8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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