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인·김대범 의혹 음주사고 개그맨 나 아니다
개그맨 김형인과 김대범, 음주운전 사고 논란
SBS 공채 개그맨 출신이자 SBS 코미디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 출연해 활약한 김형인이 음주운전 사고 논란에 휩싸였다. 김형인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무고한 피해자임을 주장하며 논란을 해명했고, KBS 공채 개그맨 출신 김대범도 음주운전 의혹을 부인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김형인 "억울함보다는 업보, 억울한 마음 대신 구설에 업보라고 생각"
김형인은 유튜브 채널 'LH플렉스'를 통해 "40대 웃찾사 개그맨 K씨는 제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억울한 마음 대신 그동안의 구설에 대한 업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구설에 대한 업보라고 생각
김대범 "똑똑한 네티즌 수사대인 양 추측성으로 악플을 남기는 사람들 좀 제대로 수사하자"
김대범은 유튜브 채널 '대범한TV'를 통해 "똑똑한 네티즌 수사대인 양 추측성으로 악플을 남기는 사람들 좀 제대로 수사하자"며 논란을 해명하고자 했다.
- 추측성으로 악플을 남기는 사람들 좀 제대로 수사하자
응급실 데뷔 출신 개그맨 A씨,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응급실 데뷔 출신 개그맨 A씨가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으며, 사고로 차량이 전복됐지만 A씨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밝혀졌다.
사건 시간 | 범죄명 | 혐의 |
---|---|---|
오전 1시 30분 | 음주운전 | 면허취소 수치(0.08%) 이상 |
A씨는 인천시 서구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 중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혐의를 받았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다.
- 인천 서부경찰서,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
위의 사건에 대한 각 개그맨들의 주장과 경찰의 입장을 종합해보면, 각자 의견이 분분한 상황으로 보인다. 음주운전은 무엇보다 안전 문제이며, 사회적으로 용납되기 어려운 행동이다. 무고한 피해자가 있다면 빠른 시일 내에 진실이 밝혀지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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