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충북 영동·충남 논산 등 5개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한국 정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5개 지역
한국 정부가 최근 내린 호우로 피해가 심각한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 충남 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지난 10일 새벽 시간당 100mm가 넘는 극한 호우로 인해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의 의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해당 지자체가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의 일부가 국비로 전환되어 재정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주민들에게는 재난지원금 및 공공요금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추가로 지원됩니다.
추가 선포 가능성과 대책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향후 범정부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를 통해 선포기준을 충족하는 지역은 대통령에게 추가 선포를 건의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피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지원과 신속한 응급 복구 및 대비 조치가 필요하며, 관련 기관들은 적극적으로 조치에 참여할 필요가 있습니다.
복구비 국비전환 | 재난지원금 지원 | 공공요금 감면 |
이번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조치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생업 복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미래에 대비하여 추가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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