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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과실에 의한 사고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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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역주행 참사, 국과수 판정과 관련된 내용

서울 중구 시청역에서 발생한 역주행 참사의 국과수 판정 내용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다룹니다. 참사 관련한 최신 소식과 국과수의 분석 결과에 대한 경찰청장의 발언을 정리했습니다.

국과수 분석 결과 및 경찰청장 발언

지난 1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분석 내용이 경찰에게 통보되었습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국과수의 분석 결과와 관련하여 "전반적으로 실체적 진실에 접근했고, 이후 피의자 조사를 하면 수사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과수가 사고를 운전자 과실로 판단했을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수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구체적 내용을 밝힐 수 없다"며 "그걸 가리키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국과수의 빠른 판정

국과수의 차량 감정에는 일반적으로 1~2개월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이번 참사의 경우 9일 만에 감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국민적 관심사도 있고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빨리 해 달라고 했는데 기대보다 빨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가해 운전자의 주장과 국과수의 판정

가해 차량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었으나, 국과수는 사고 당시 후방의 브레이크등이 켜졌는지 여부에 대해 외부의 빛으로 인해 불이 들어온 것으로 보이는 난반사나 플리커 현상일 가능성으로 판단했습니다.

현재 가해 차량 운전자는 입원 기간이 만료되어 전원할 예정이며, 경찰은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조 서울청장은 시청역 참사 희생자 모욕 글에 대해 "인터넷상 모욕과 관련해 6명 정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추가 상황 및 조사

가해 차량 운전자가 계속해서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으며, 경찰은 전원 상황과 경과를 확인하고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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