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화재 희생자 화성과 청주에서 빈소 차려져
아리셀 화재 희생자 장례 절차 및 교섭 단 첫 회의
지난 5일 경기 화성시청에서 열린 아리셀 사측과 첫 회의에는 화재로 희생된 가족들의 유가족과 교섭단이 참석했습니다. 이 사고로 19일 만에 일부 희생자들의 빈소가 차려지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8명의 희생자의 장례가 끝났거나 진행 중입니다. 중국 국적 사망자 3명과 라오스 국적 사망자 1명에 한국인 남편과 중국인 아내 부부가 화성 빈소에 안치되었으며, 청주 빈소에는 또 다른 사망자의 장례가 7명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아리셀 산재피해가족협의회 관계자는 유가족들의 의지를 전하면서 진실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해 활발히 활동할 것이라고 밝혀 주었습니다.
화재 희생자들의 장례 절차
희생자들의 빈소가 마련되면서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8명의 희생자 중 1명의 장례가 치러졌고 나머지는 진행 중입니다. 중국과 라오스 국적을 가진 희생자들 또한 한국인 가족과 함께 안치되었습니다. 또한, 15명의 유족은 참사가 해결된 후 장례를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교섭단과의 첫 회의
아리셀 사측과 피해 가족들의 교섭단이 지난 5일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 회의는 피해 가족들의 권익을 보장하고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중요한 자리였으며, 앞으로의 조치 방향에 대한 중요한 토론의 장이었습니다.
유족들의 활동 계획
아리셀 산재피해가족협의회 관계자는 유족들이 진실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혀 주었습니다. 이러한 의지를 통해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이 겪은 어려움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례 절차 | 장례 진행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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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희생자 중 1명의 장례가 치러짐 | 나머지가 진행 중 |
중국과 라오스 국적의 희생자들의 안치 | 한국인 가족과 함께 안치 |
나머지 유족 15명은 참사 해결 후 장례를 치르기로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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