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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후 필터 납품 비리로 교체한다는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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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비리 의혹으로 서울교통공사 압수수색

서울교통공사 본사가 납품비리 의혹으로 경찰에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한 취재 결과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의혹의 시작

서울 지하철 환기 설비 노후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사를 진행하던 중, 특정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납품비리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공사 내용비리 의혹
지하철 환기 설비 노후화 문제 발견특정 업체 선정과정에서의 비리 의혹

경찰 수사와 압수수색

이에 대한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고, 어제 서울교통공사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내부 결재 서류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비리 의혹 확인을 위한 경찰 수사
  • 어제 서울교통공사 본사 압수수색

경찰 조사 결과

경찰 조사 결과, 납품 업체 선정과정에서 특정 업체를 밀어줬다는 첩보를 확보했으며, 계약을 따낸 환기 필터 업체는 직원이 4명뿐인 신생 업체로 드러났습니다.

  • 특정 업체를 밀어준 의혹 확인
  • 계약을 따낸 환기 필터 업체의 의심 사항

입건과 집중 수사

경찰은 공사 이사급 임원 1명과 부장급 2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입건했으며, 해당 임직원들이 납품 업체 선정 대가로 금품을 받았는지 등을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 임원 및 부장급 직원의 업무상 배임 혐의 입건
  • 납품 업체 선정 대가에 대한 집중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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