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호국원 2만3700여 기 확충한 2묘역 준공

호국원 2묘역 준공식

12일, 국립괴산호국원 2묘역이 준공되어 2만 3700여 기 규모의 묘역으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의 접근성이 개선되었습니다. 괴산호국원은 2019년에 개원하여, 지난달 기준 2만 1300여 기의 묘역이 이미 만장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김영환 충북지사는 국가유공자의 안식처로서의 역할과 미래 세대들의 국가사랑 정신을 심어주는 교육의 장으로의 변화를 기대하며 호국보훈 정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준공식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 김영환 지사, 송인헌 괴산군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괴산호국원의 의미

1. 국가유공자를 위한 안식처와 미래세대의 교육의 장으로서의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2. 2019년 개원 이후에 이미 2만 1300여 기의 묘역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준공식 참석자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 김영환 충북지사, 송인헌 괴산군수 등이 참석하여 의미있는 준공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
김영환 충북지사
송인헌 괴산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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