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임직원 납품계약 비리 의혹 경찰 압수수색
서울교통공사, 기계 납품 계약 과정서 임직원 배임 혐의 수사
서울교통공사 임직원들이 기계 납품 계약 과정에서의 배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사안에 대해 소식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한 상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경찰 압수수색 및 임직원 수사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서울교통공사 본사를 압수수색하며, 해당 기관의 임직원들이 기계 납품 계약 과정에서의 배임 행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서울교통공사 본사를 압수수색하며, 해당 기관의 임직원들이 기계 납품 계약 과정에서의 배임 행위를 조사 중에 있습니다.
- 임직원들의 뇌물 수수 의혹과는 별개의 사안으로, 이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달 17일 서울교통공사 기술본부 소속 처장 A씨를 포함한 직원 3명에 대한 뇌물 수수 혐의와 관련해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의 대응
서울교통공사는 임직원 A씨가 업체로부터 골프 접대 등을 받았다는 내용의 제보를 접수하고 경찰에 A씨를 고발한 후, A씨를 포함한 직원 3명의 직위를 해제했습니다.
- 서울교통공사는 임직원 A씨가 업체로부터 골프 접대 등을 받았다는 내용의 제보를 접수하고 경찰에 A씨를 고발한 후, A씨를 포함한 직원 3명의 직위를 해제했습니다.
- 경찰 관계자는 "임직원 배임 혐의와 관련해 대상자가 몇 명이고 누구인지에 대해선 밝히기 어렵다"며 "구체적인 사실관계와 경위를 파악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의 수사가 한층 진지해지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의 배임 혐의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안이 파악될 때까지 추가 소식을 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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