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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 갈등 속 색깔론…국민의힘 비상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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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거관리위의 제재 조치

한국 선거관리위는 12일,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인 원희룡과 한동훈 간의 비방전을 이유로 제재 조치를 내렸다. 선관위는 두 후보 측에 '주의 및 시정명령' 제재 조치 공문을 발송했다.

원희룡 후보와 한동훈 후보의 공세

원희룡 후보와 한동훈 후보 간의 대선 경쟁은 치열한 공세로 번지며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11일에는 TV토론회에서 정치적 공세가 벌어지면서 당 내부에서도 긴장감이 높아졌습니다.

선관위의 조치

국민의힘 선거관리위는 원희룡 후보와 한동훈 후보 간의 비방전이 과도하다고 판단하여 제재 조치를 내렸습니다. 선관위는 두 후보 측에 '주의 및 시정명령' 제재 조치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의 당부

국민의힘 원내대표인 추경호는 당권 경쟁에 대해 "후보자들과 캠프는 선당후사 정신으로 상호비방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원희룡 후보의 발언한동훈 후보의 반발
운동권에서 전향한 좌파들, 문재인 정부의 잔당들과 (당 접수의)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냐는 이야기가 나온다. 민청학련 주동자였던 이모부가 계시다. 한 후보의 장인어른은 검찰(근무) 경력이 있지만 민주당(소속) 분.20년 동안 뵙지 못한 이모부 이야기를 한다. 이걸 끌어들이나. 철 지난 색깔론이다.
여론조성팀 운영·사천(私薦)·김경율 회계사(전 비대위원) 금융감독원장 추천 의혹을 '3대 의혹'으로 규정하며 해명을 요구했다.근거를 대라. 의혹이 사실이라면 사퇴 혹은 정계은퇴까지 하겠다. 원 후보는 거짓이면 어떻게 책임질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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