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화재로 손님 화상 업주 과실치사로 유죄

인천지법, 고깃집 화상 사건 사장에 유죄 선고

인천지법은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고기집 사장 A씨에게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17일 고기의 잡냄새를 없애려고 솥뚜껑에 증류주를 붓고 불을 붙이는 과정에서 손님이 화상을 입히는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서울대 N번방’ 주범, 재판서 ‘심신미약’ 주장

서울대 N번방 주범 박씨는 재판에서 "심신미약"이라고 주장했으며, 공범인 강씨는 사실상 공소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박씨는 허위 영상물 배포 행위를 인정하고 반성하면서도 상습 범행과 범죄 교사 혐의에 대해선 부인했습니다.

강원도에서 드문 현상, '국지성 호우' 사진 화제

강원도 원주시에서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비가 쏟아지는 모습이 사진으로 포착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시점과 지점을 정확히 예측하기는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김민석, 헝가리로 귀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김민석은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징계로 선수로 뛸 수 없는 상황이었고, 이에 헝가리 대표팀 제의를 받고 올림픽 선발전을 위해 헝가리로 귀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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