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1만2600 vs 9860원 내년 합의 불발 사태
최저임금위원회 9차 전원회의 결렬,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
8월 5일 최저임금위원회가 9차 전원회의를 통해 내년도 최저임금을 논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노동계는 1만2600원, 경영계는 9860원을 요구했으며, 양측은 협의에 이르지 못한 상황입니다.
9차 전원회의, 노동계와 경영계의 견해
노동계는 물가 상슨률과 근로자 실질임금 하락을 감안하여 최저임금을 상당히 인상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근로자위원은 최저임금의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반면 경영계는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 등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최저임금 동결을 강조했습니다.
10차 전원회의와 내년도 최저임금 고시 기한
다음 회의는 11일에 열리며, 내년도 최저임금 고시 기한은 8월5일입니다.
최저임금 요구액 | 인상률 |
1만2600원 (노동계) | 27.8% |
9860원 (경영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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