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LG 2027년 잠실주경기장에서 5년간 홈경기 개최
서울 잠실 주 경기장,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홈구장으로 확정
서울시는 2027년부터 5년 간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프로야구 홈경기를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잠실 주경기장은 앞으로 2027~2031년까지 대체 야구장으로 사용되며,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시설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달 초 야구계와 관계 전문가가 참여한 통합협의체 회의를 통해 야구계의 요청사항을 반영하고, 잠실 주 경기장을 대체 야구장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잠실 주 경기장은 총 1만8000여석 규모의 좌석을 중심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한 시설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 장소: 잠실 주 경기장
- 구단: LG트윈스, 두산베어스
- 기간: 2027~2031년
- 좌석 규모: 1만8000여석
안전 및 편의를 고려한 관람객 시설 조성
잠실 주 경기장은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시설로 조성됩니다. 관람객 안전이 확인되면 3만석 이상 규모의 관람석이 개방되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대책과 운영 시스템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경기장 좌석은 그라운드와의 거리 등을 고려하여 내, 외야를 중심으로 1~2층에 총 1만8000여석 규모로 조성된 뒤, 향후 모니터링을 통해 주요 경기와 포스트 시즌에는 3층 관람석까지 개방해 3만석 이상 규모로 관람석이 조성될 수 있습니다.
| 구역 | 규모 |
| 내·외야 | 1만8000여석 |
| 포스트 시즌 관람석 | 3만석 이상 |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한 노력
KBO, 구단, 서울시가 협력하여 관람객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안전 관리 대책과 운영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수립할 계획입니다. 또한,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대체구장 사용 기간 동안 안전과 관람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봉은교 방향의 서쪽 진·출입로와 함께 잠실종합운동장 북쪽 부근 공사영역 조정 등으로 백제고분로 방향의 동쪽 진·출입로를 추가로 확보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시설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잠실 주 경기장은 임시 구장이지만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노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빙시티 임시구장으로 협력
서빙시티는 잠실 돔구장이 건립될 때까지 임시구장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잠실 돔구장이 건립될 때까지 시민들과 야구팬들의 기다림에 부응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획이 추진될 것입니다.
서울시는 잠실 돔구장 건립과 함께 신속하고 안전한 추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야구팬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관람을 위해 구축되는 임시구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구단의 다짐
각 구단은 팬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협력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대체구장을 사용하는 기간 동안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관람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를 비롯한 모든 관계 기관은 야구팬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관람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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